오유당 

오유당에서 다양한 체험을

100년된 정통한옥

환영합니다. 당신은 이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어제 비를 퍼부은 하늘에 오늘은 어디론가 여행을 유혹하는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하늘을 찌르는 고층건물에 대한 경외심보다 나지막한 지붕에 주변과 어울어진 우리의 전통 주거양식을 더 찬양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오유당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후세대에 물려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유당에서의 하룻밤은 세대적 문화의 격차로 단절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오유당에서의 추억은 당신의 상상력 속에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추억을 얹혀가고 싶다면 그 또한 오유당에서 준비해 드립니다. 아주 가끔씩 부모님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과 어렸을때 놀던 마당과 나보다 훨씬 컸던 나무들에 대한 기억들을 그리고 잠시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추억들을 되새김해 줄 수 있습니다. 오유당에서의 하룻밤 매력적이지 않나요?